국제

커피, C형 간염 진행 억제

2009.10.22 오전 10:02
커피가 C형 간염에 따른 간질환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진이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간섬유화나 간경화가 진행중이지만 표준 항바이러스제가 듣지 않는 환자 766명을 대상으로 3.8년에 걸쳐 조사 분석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석 잔 이상 마신 경우 전혀 마시지 않는 환자에 비해 진행속도가 평균 53% 느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효과는 커피 섭취와 수반되는 어떤 다른 요인들과 연관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 결과를 건강한 사람들에게까지 일반화시켜서는 안된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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