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절반 이상은 겨울철을 맞아 다시 확산되는 신종플루의 위험이 과장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CBC 방송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53%의 응답자가 바이러스와 연관된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신종플루의 위험 정도가 과장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이, 장년층보다는 젊은층이 신종플루의 위험이 과장됐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1/3은 예방백신 접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25%는 예방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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