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케냐에서 하이킹을 즐기던 미국인 여성이 1살짜리 딸과 함께 코끼리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지난 4일 오전 수도 나이로비에서 300㎞ 떨어진 케냐산 국립공원에서 미국인 샤론 브라운 씨와 딸이 코끼리에게 짓밟혀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국제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이 여성은 가족들과 함께 하이킹을 나섰다가 갑자기 돌진해온 코끼리를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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