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광객 코 앞에 여객기가?

2010.01.29 오전 09:09
[앵커멘트]

여객기 추락 사고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요.

그런데 착륙을 시도하는 비행기와 사람이 충돌할 뻔한 순간이 포착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가 다친 사람은 없었다는데 한 관광객이 당시 화면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지난 26일 엘틸레스제도 세인트마틴(St. Martin)섬에서 포착된 화면입니다.

바다 저 멀리에서 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며 섬으로 날아오고 있는데요, 무게 300톤의 보잉 747 여객기, 어쩐지 착륙 시도가 좀 어설퍼 보입니다.

인근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마는데요.

머리 위로 아슬 아슬하게 비행기가 스치고 지나간 것입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아찔한 장면인데요, 하마터면 관광객들과 여객기가 충돌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뻔 했지요.

최소 시속 240Km로 지면에 접근한 이 비행기는 무사히 공항에 착륙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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