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수요가 증가하는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수주전에 미국과 공동으로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 정부가 원자력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갖고 있는 미국 정부와 이르면 이달 중 워싱턴에서 원자력운영위원회를 열어 두나라가 함께 원전 수주에 나서기 위한 방안을 검토할 실무회의를 설치하는데 합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일본 정부가 아시아와 중동 등 개발도상국의 원전 건설을 성장 전략의 하나로 내걸고 민간과 공동 수주에 나서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전에서 한국에 완패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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