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어제 아카데미 시상식, 누가 감독상을 탈 것이냐 못지않게 스타들이 어떤 옷을 입고 레드카펫 위에 나타날 지 역시 큰 관심이었죠.
여배우들의 레드 카펫 패션,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여우주연상을 받은 산드라 블록입니다.
금빛 드레스에 금빛 클러치까지 모두 골드로 장식했습니다.
메이크업은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죠.
메릴 스트립, 올해 아카데미 까지 통산 16번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는데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하얀색 드레스에 연한 메이크업이 우아해 보입니다.
영화 '프레셔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가보리 시디베입니다.
체격이 큰 만큼 짙은 청색의 드레스를 선택했군요.
여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페넬로페 크루즈.
와인 빛 드레스가 섹시함을 잘 드러내줍니다.
'아바타'에서 네이티리 역을 맏은 조 샐다나.
금빛 상의에 보라색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이날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많큼 스타들은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도 실수를 할 때가 있죠.
한 웹사이트가 아카데미 시상식 최악의 패션을 뽑았습니다.
먼저 셰어가 최악의 패션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1988년 아카데미 시상식인데요.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좀 민망합니다.
비요크가 입은 백조 드레스.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최악의 드레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우피 골드버그입니다.
93년 시상식인데요.
형광 연두색, 보라색 드레스에 사람들은 겁을 먹었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89년에는 데미 무어도 워스트 패션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검은색 반바지가 마치 속옷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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