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총리, "시위대와 대화할 수 있다"

2010.03.19 오전 12:05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 시위자들과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국영TV에 출연해 "정치적 문제는 정치적 수단을 통해 해결돼야 하므로 대화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위 주최측인 UDD 대변인 숀 분프라콩은 총리의 발언은 시간을 벌기 위한 전술이라며 의회 해산이라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마주 앉아 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위대들은 사흘째 혈액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참가자가 급속히 감소해 시위가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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