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일본에서는 지금도 강력한 여진이 계속되는데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수습이 난항을 겪으면서 방사능 공포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29km 지점까지 들어가 직접 방사선량을 측정하며 취재하고 돌아온 윤경민 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윤 기자!
[질문1]
원전 주변 상황이 상당히 위험할텐데, 어디서부터 취재한 것입니까?
[질문2]
방사능 수치가 원전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상당히 달라졌다면서요?
[질문3]
피난을 떠나지 않은 사람도 꽤 많다고 하는데요.
그곳 주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질문4]
일본 정부는 30km 바깥 지역 주민들은 당장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치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질문5]
출장 갔다와서 오염 여부 검사 받았죠?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질문6]
당시 쓰나미로 폐허가 되다시피했던 지역을 다시 취재했는데, 실제 가보니까 어떻던가요?
[질문7]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실제로 취재 중에도 수시로 지진이 발생했죠?
[질문8]
이재민들의 피난소 생활이 길어지고 있는데, 불편이 이만저만 아닐텐데?
[질문9]
이재민들을 위한 가설주택 건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질문10]
지진 발생 직후 도쿄에서도 수돗물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돼서 한동안 공포감이 확산됐는데, 언제부터 수그러들었습니까?
[질문11]
특히 생선에서도 방사성물질이 검출돼서 회나 초밥 기피현상도 있었다지요?
[질문12]
외국인들의 대거 탈출러시에 대해 일본인들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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