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부터 한국에 건네온 도서가 100여만 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보도했으나 한국 정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으로부터 한국에 건너온 도서가 100여만 점에 달한다고 한국 정부가 일본에 통보했다는 교도통신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교도통신은 한국 정부가 일본 외무성의 요청을 받아 일본에서 유래한 도서를 조사한 결과 쓰시마종가문서 등 100여만 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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