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워싱턴타임스는 신문 창간인인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별세 소식를 전하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타임스 창간인 문선명 총재 92세로 별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 총재는 예지력 있는 기업인이자 자유언론의 투사였다며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신문과 잡지 등을 창간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토머스 맥더비트 워싱턴타임스 사장은 문 총재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도덕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강력한 자유 언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믿었다고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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