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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 박나래, 경찰 조사 앞두고..."인파 몰려 안전문제 우려" 일정 연기 [지금이

지금 이 뉴스 2026.02.12 오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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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41)씨의 경찰 조사가 미뤄졌습니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오후 박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려던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박씨 측은 경찰 출석 현장에 인파가 몰려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건강도 좋지 않다며 조사를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12월 박씨를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씨 측도 이들을 공갈,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박씨에게 불법 의료시술을 한 것으로 지목된 이른바 `주사 이모` 이모씨와 전 매니저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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