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나마서 규모 6.6 강진 발생

2014.12.08 오후 11:42
파나마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 8일 오전 3시54분쯤 코스타리카 접경에 있는 푼타 데 부리카 남동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은 땅속 20㎞ 지점으로 파나마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졌지만 특별한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파나마 민방위당국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한 차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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