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원에서 놀던 美 10대 커플, 무자비 폭행 당해 중상

2015.03.31 오전 06:04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공원에서 놀던 10대 커플이 청년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 당해 두개골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밤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에 있는 공원에서 16살 브루클린 스미스가 청년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스케이트보드로 머리를 맞았습니다.

또 주먹과 발로 얻어맞아 두개골과 턱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고 스미스의 남자 친구도 폭행 당해 이가 부러졌습니다.

당시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폭행을 말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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