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네팔에 자위대원 110명 파견

2015.04.28 오전 08:32
일본 정부는 대지진으로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자위대원 110명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제긴급구조대의 일원으로 110명 규모의 자위대원을 파견해 의료 지원을 맡도록 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진 20여 명은 오늘 밤 네팔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자위대 파견과 별도로 소방청 관계자 70명을 비롯해 경찰과 의료팀도 파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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