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부인 아키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2015.08.19 오전 02:02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18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지란에 다녀온 후의 야스쿠니는 느낌이 다르다는 소감과 함께 궁사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지난 5월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페이스북으로 밝혔습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도쿄재판의 결과에 따라 사형에 처해진 도조 히데키 전 일본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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