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일본 후쿠시마 인근의 식품 안전과 관련해 일본 당국이 식품 오염 여부를 감시하며 오염된 식품의 국내외 유통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5주기를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 당국은 식품 오염을 여전히 감시하면서 잔존 방사성 물질 함유량을 국제식품 안전 당국네트워크에 보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WHO는 최근 아주 적은 분량의 방사성 요오드에 노출됐던 어린이들 가운데 갑상선암이 진단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에 후쿠시마의 방사성 노출량이 체르노빌보다 적었다고 해서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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