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스캔들' 방어 중책...새 백악관 법률고문 낙점

2018.10.14 오후 01:5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 후임으로 보수성향 인사인 팻 시펄론 변호사를 낙점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팻 시펄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역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인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016년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러시아 스캔들' 특검 조사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조언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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