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하마스에 경고

2018.10.15 오전 06:52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더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내각회의에서 하마스는 분명히 이스라엘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했다며 그들이 이스라엘을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그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레츠 등 이스라엘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은 다른 행동에 매우 가까이 와 있고 여기에는 강력한 타격이 포함된다며 하마스가 똑똑하다면 폭력을 멈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경고에 따라 앞으로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군사작전 가능성 등 긴장이 고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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