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5살 아이 담력 키워주려" 장난감 자동차로 도로 운전케 한 부모

2018.10.29 오후 02:15

중국에서 5살 아이의 담력을 키워준다며 도로 한복판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게 한 부모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저장성 융캉의 한 도로에서 5살 남자아이가 장난감 차를 타고 운전을 하다 경찰의 경고를 받았다고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당시 이 아이의 부모는 스쿠터를 타고 아이 옆을 따라갔으며 아이는 도로를 2km 정도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경찰은 이들 가족을 발견하고 운전을 제지한 뒤 아이의 장난감을 압수했다.



중국 온라인 매체인 강가 뉴스에 따르면 이들 부모는 아이의 담력을 키우기 위해 실제 도로에서 이처럼 위험천만한 행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진 이후 중국의 네티즌들은 "사고라도 났다면 남은 평생 후회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부모가 되면 안 된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이들의 행동에 관해 쓴 소리를 이어갔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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