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증시, 미·중 협상 낙관에 안도...다우, 0.21% 상승 마감

2019.10.22 오전 06:13
뉴욕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1% 오른 26,827.6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69% 상승한 3,006.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91% 오른 8,162.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지난 9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3,000선 위에서 마감했고, 7월 2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3,027.98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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