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볼턴 "중국, 코로나19 대응 투명성 높여야"

2020.02.18 오전 09:47
미국 트럼프 행정부 최고위 참모였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에 코로나19 대응의 투명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 국립보건원 산하 전염병 관련 연구소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되기 직전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베이징이 전 세계적으로 완전한 대응을 방해하고 있다"며 "중국은 투명성을 대폭 높이고 언제, 무엇을 알았는지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