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日 스가 자민당 총재 당선에 "중일 관계 지속 발전 희망"

2020.09.14 오후 07:54
중국 정부는 일본 자민당의 새 총재에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선출되면서 사실상 새 총리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중일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란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스가 장관이 자민당 총재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신임 일본 총리와 코로나19의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협력을 심화하고 중일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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