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58% 상승한 코인 당 3만6천398.16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전날인 8일 오전 한때 3만천 달러 선까지 떨어졌으나 하루 새 5천 달러가량 올랐습니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제출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승인안을 과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중남미의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첫 국가가 됐습니다.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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