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반독점을 강화하고 공정경쟁 정책을 심화하는 것은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개선하기 위한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30일) 열린 '중앙 전면개혁 심화위원회' 제21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고품질 발전과 공동부유를 촉진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출발해 공정하고 경쟁적인 시장 환경을 형성하고 중소기업 등 다양한 시장 참가자를 위해 광활한 공간을 만들고 소비자의 권익을 더 잘 보호하자"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의 발언은 장기 집권으로 가는 관문인 내년 20차 당 대회를 앞두고 '공동부유'의 관점에서 대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 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리커창 총리와 왕후닝 중앙서기처 서기, 한정 부총리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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