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와 38라운드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과 30분, 시즌 22호와 23호 골을 잇달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이로써 마지막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한 리버풀의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클루셉스키의 멀티 골로 노리치를 5대 0으로 대파하고 4위를 확정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도 손에 넣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애스턴 빌라를 3대 2로 이겨 리버풀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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