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 선수가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다고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토트넘이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공중볼을 놓고 다투다 마르세유 수비수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치며 쓰러졌습니다.
손흥민의 코에서는 출혈이 발생했고, 코와 눈 주위가 크게 부어올랐습니다.
의료진과 상태를 확인한 손흥민은 전반 27분쯤 그라운드를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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