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회원국 간 이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을 재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 대사들은 현지시간 25일 저녁 다시 만나 관련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가격상한제가 실시되면 EU와 주요 7개국 G7, 호주 등은 상한액을 넘는 가격에 수출되는 러시아 원유에 대한 보험과 운송 등 해상 서비스를 금지합니다.
일부 소식통들은 EU 회원국들이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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