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현직 총리를 겨냥한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와카야마현 사이가자키 항구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시찰을 끝내고 연설을 하기 직전 큰 폭발음이 발생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긴급 대피해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은색 쇠파이프로 보이는 물건을 던진 뒤 하얀 연기와 함께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용의자는 일본 효고현에 거주하는 24살 기무라 유지입니다.
용의자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설회장에는 수백 명의 청중이 있었지만,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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