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당파 의원 약 90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집단 참배했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TBS는 '모두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의원들의 모임' 소속 의원 87명이 오늘 오전 봄 제사를 맞아 집단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모임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아이사와 이치로 중의원은 참배 후 기자회견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엄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평화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각국 정상들이 공헌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인 도조 히데키 등 14명이 합사돼 있어 집단 참배를 놓고 군국주의 침략 전쟁을 미화한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에 앞서 기시다 총리는 봄 제사를 맞아 오늘 오전 총리 명의의 공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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