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연설 경계감으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373.56포인트, 1.08% 하락한 34,099.42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59.70포인트, 1.35% 떨어진 4,376.31로, 나스닥지수는 257.06포인트, 1.87% 밀린 13,463.97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8월 2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다우지수는 5월 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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