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월 금리인상 가능성 일축에 뉴욕증시 상승 마감...나스닥 역대 최고치 경신

2024.05.15 오전 06:52
뉴욕증시는 4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월가 예상을 웃돌았음에도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 일축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리다고 보면서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또 일축했습니다.

또한 밈 주식에 대한 열풍이 재개되면서 투자 심리가 탄탄하게 유지됐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6.60포인트, 0.32% 오른 39,558.11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2.94포인트, 0.75% 상승한 16,511.18을 기록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5.26포인트, 0.48% 오른 5,246.68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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