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을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발표에 대해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나라며 파상공세에 나섰습니다.
존슨 의장은 대선 출마가 적합하지 않다면 대통령 직무 수행도 적합하지 않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티브 데인스 상원의원도 국가 안보를 위해 바이든 대통령의 사임을 공식 촉구한다고 말했고, 마이크 브라운, 릭 스콧 하원의원 등 여러 의원들도 대통령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리처드 허드슨 전국 공화당 의회위원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정신적으로 선거운동에 부적합하다면 핵무기 코드 관리에도 부적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티브 스칼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예비선거에 참여한 천4백만 명의 투표를 쓰레기통에 넣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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