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2개월 만에 장중 40,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39,949로 전날 거래일 종가보다 1.47% 올랐습니다.
장 중 한때 40,091까지 상승했습니다.
닛케이지수가 40,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0월 15일 이후 거의 두 달 만입니다.
교도통신은 전날 미국 증시의 나스닥지수가 20,000선을 돌파한 영향을 받아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며, 엔화 약세도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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