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은 이란에 지상군을 파병하거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시각 22일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란과 장기적 분쟁 종식을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핵 시설 공격의 가시적 성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을 지연시킨 것을 꼽으면서 앞으로 이를 영구적으로 해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시설 공격 감행 결단에 대해 가볍게 결정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란과의 관계와 협상을 재설정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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