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방글라데시 옷 공장·화학 창고 불...최소 16명 사망

2025.10.15 오전 08:23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미르푸르 지역 옷 공장과 인근 화학 창고에 불이 나 적어도 16명이 숨졌습니다.

화재는 현지 시간 14일 정오 7층짜리 건물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어, 옷 공장에서 난 불이 표백제와 과산화수소 등을 보관하는 화학 창고로 번져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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