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유럽, 키이우 고위급 안보회의..."미국과도 소통"

2026.01.04 오전 03:59
우크라이나와 유럽 주요국 등 협력국가 안보 보좌관들이 현지 시간 3일 키이우에 모여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과 안보, 재건 등을 논의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유럽과 캐나다, 유럽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 측이 회의에 참석했고 "미국 측과도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후 안전 보장과 재건을 논의했다면서 "모든 것은 효과적이고 존엄성을 지키며 수십 년간 평화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중재로 종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안이 90% 완성됐다고 말해 왔지만, 동부 돈바스 등 영토 문제와 미국 등 서방의 안전 보장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로 이어집니다.

의지의 연합은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약 30개국이 참여하는 연합체로, 다국적군 파병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음 주 유럽에서 열리는 회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회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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