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곳곳 ’마두로 체포’ 찬반 집회 잇따라

2026.01.05 오전 11:11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후 세계 곳곳에서 미국의 개입을 규탄하거나 지지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남미와 미국을 제외하면 베네수엘라 이주민을 가장 많이 수용하고 있는 스페인에선 마드리드 시내에서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찬성 집회에 참석한 이주민들은 독재 정권이 무너져 자유로운 나라를 얻게 됐다고 환영했지만, 반대하는 측에선 영토와 주권이 있는 국가를 침략한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남미 여러 국가와 네덜란드, 튀르키예, 인도 등에서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됐고, 중남미 곳곳에선 베네수엘라 이주민 사회를 중심으로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에 따르면, 2014년 이후 베네수엘라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770만 명이 해외로 이주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