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검찰청이 자국민 6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스위스 화재 참사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로마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방화 혐의 등을 염두에 두고 이번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현지 시간 9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화재는 너무 많은 사람이 제 할 일을 하지 않았거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새해 첫날 새벽 스위스 스키 휴양지 크랑-몽타나의 술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40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쳤습니다.
스위스 수사당국은 샴페인 병에 단 폭죽의 불꽃이 천장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술집 운영자인 자크 모레티를 불러 조사한 뒤 체포하고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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