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린란드 51번째 주 편입’ 법안 미 하원에서 발의

2026.01.13 오후 04: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노골적으로 밝힌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그린란드를 51번째 주로 만들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미국 의회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랜디 파인 공화당 하원의원은 "그린란드는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법안 발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와의 협상을 통해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병합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획득하는 데 필요한 조처를 할 권한을 부여받게 됩니다.

또 그린란드 병합이 완료되면 관련 연방법 개정안 등을 포함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랜디 파인 의원은 "누가 그린란드를 장악하느냐에 따라 북극 수송로와 미국을 보호하는 안보 구조가 좌우된다"며 "우리의 가치를 경멸하고 안보를 훼손하려는 정권의 손에 미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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