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가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지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늘어났던 흔들렸던 고용이 안정되면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내려갔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8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감소는 해고 감소를 의미하는데 예상치 21만5천 건을 하회함에 따라 그동안 고용 냉각 때문에 금리를 인하했던 연준이 신중 모드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신규 청구 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한 주 전보다 6,500건 감소한 20만5천 건으로, 2024년 1월 이후 2년 사이에 가장 낮았다고 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25년 12월 28일∼2026년 1월 3일 주간 188만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만9천 건 감소했습니다.
미국 고용 시장이 냉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고용 시장 동향을 가늠하기 위해 고용 관련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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