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오는 20일 재가동을 예고한 니가타현에 있는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6호기의 제어봉 검사에서 경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어제 6호기에서 핵분열을 억제하는 제어봉을 꺼내는 검사 과정에서 경보가 울리지 않아 제어봉을 원래 상태로 돌리고 시험을 중단했습니다.
또 원자력규제위원회에도 경보장치의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는 오는 20일 재가동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재가동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사고 후 15년 만에 추진하는 겁니다.
도쿄전력은 경보장치 작동 불량과 관련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재가동 일정에 대한 영향은 아직 전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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