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카이치 "23일 중의원 해산...2월 8일 조기 총선"

2026.01.19 오후 06:38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정기 국회에서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 달 8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늘(19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중의원 해산은 일본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중대한 결단이라며, 자민당·일본 유신회 연립 정권에 대한 국민의 의사와 평가를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시점에서 정책 실현을 위한 추진력을 한 단계 올리고자 한다며,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스즈키 슌이치 자민당 간사장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조기 총선 의사를 전달받은 뒤, 다카이치 정권이 내건 적극 재정, 방위력 강화를 위한 3대 안보 문서 개정 등에 대한 국민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조기 총선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기 총선 투개표는 중의원 해산 16일 만으로, 전후 최단 기간입니다.

특히 2월 총선은 1990년 이후 36년 만으로, 현행 헌법하에서 역대 3번째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