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베네수엘라 문제, 마차도 참여시킬 수도"

2026.01.21 오전 04:59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에서 만난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를 베네수엘라 문제에 참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한 뒤 "마리아, 우리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마차도에 대한 기존 입장과 다른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마차도의 베네수엘라 내 지지가 부족하다며 회의적 시각을 보여 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일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마두로 정권에서 부통령을 지낸 델시 로드리게스가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해 국정을 이끄는 것을 용인해왔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마차도에 대한 입장을 바꾼 배경을 놓고 지난 15일 마차도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노벨 평화상 메달을 증정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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