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수감됐던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 IS 대원 7천 명이 인접국 이라크로 이송된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중동 내 미군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21일 IS 테러리스트들을 안전한 수용시설에 머물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작전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미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주의 IS 수감자 150명을 이라크로 옮겼고, 이번 작전을 통해 최대 7천 명이 이감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은 이라크 정부를 포함한 역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IS 포로들이 탈옥하는 것은 미국과 지역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시리아 북동부에서 정부군과 쿠르드족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 SDF가 충돌하면서 SDF가 관리하던 하사카의 샤다디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대거 탈옥한 데 따른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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