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로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프랑스 파리 공연 날짜가 공개된 이후 파리 숙소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숙박업소 플랫폼 호텔스닷컴이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BTS 공연일 발표 이후 파리 숙소 검색량이 590% 증가했다며 "음악 관광의 놀라운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놀라운 수치는 전 세계 팬덤인 ’아미’(ARMY)가 4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하는 한국 그룹을 만나기 위해 대륙과 시간대를 넘나들 준비가 돼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파리 공연은 7월 17일과 18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립니다.
BTS는 오는 4월 9일과 11∼12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뒤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총 34개 도시에서 79회에 걸쳐 공연합니다.
BTS가 투어 콘서트에 나서는 건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7월 6일과 7일 공연이 열리는 영국의 숙소 검색량도 1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역시 상당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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