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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기뢰선 16척 타격' 영상 공개...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3.11 오후 02:30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자 미국이 즉각 타격에 나섰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바다에 떠 있던 선박 한 척이 미사일 공격을 받아 폭파됩니다.

이렇게 선박 여러 척이 발사체에 맞아 잇따라 폭발합니다.

미 중부사령부가 최근 공식 SNS에 올린 적외선 영상인데요, 현지 시간 10일, 이란 해군 선박 여러 척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활동하던 기뢰 부설 선박 16척을 폭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수십 개의 기뢰를 설치했다는 정보를 입수해 이 같은 작전을 펼친 겁니다.

[댄 케인 / 미 합참의장 : 우리는 이란의 드론 항공모함을 타격해 침몰시켰으며, 미 중부사령부는 기뢰 부설 함정과 기뢰 저장 시설을 추적하고 타격하는 작전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계속될 것입니다.]

미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또 다른 영상입니다.

발사대를 떠난 미사일이 공중에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합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영상과 함께 미군은 중동 역사상 가장 통합된 공중 방어 체계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화력을 투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는 이란을 향해 개전 이후 가장 격렬한 파상공세를 퍼붓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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