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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쟁 홍보영상' 에...일본 '유희왕' 무단 사용?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3.12 오후 02:49
지금2뉴스입니다.

이 영상 기억하시죠? 지난주 미국 백악관이 공식 SNS 계정에 올린 전쟁 홍보 영상인데요,

글래디에이터, 브레이브 하트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의 주요 장면도 보이고요, 탑건의 한 장면도 지나갔네요.

이렇게 영화의 여러 장면을 짜깁기한 전쟁 홍보 영상에 곳곳에서 비판과 조롱이 잇따르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이 장면.

일본 애니메이션 '유희왕'의 주인공 유우기의 모습인데요,

'유희왕' 측이 공식 SNS에 "영상이 허락 없이 사용됐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유희왕' 측은 이 사안에 대해 "원작자와 애니메이션 관계자가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지식재산권 사용을 허락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왕 뿐 아니라 영상에 사용된 콘텐츠의 다른 관계자들도 문제를 제기하며 영상 삭제를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전쟁 상황을 가벼운 오락물처럼 묘사했다는 비판에 더해 지식재산권 문제에도 직면한 상황에서 백악관이 이에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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