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이터 "미국, 중동국 휴전 중재 시도에 퇴짜"

2026.03.15 오전 10:51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중동 국가들의 중재 제안을 일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 갈등을 중재해온 오만과 이집트가 대화 채널을 열기 위해 시도했지만, 진전이 없었다고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란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습을 중단할 때까지는 어떠한 휴전 가능성도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양국 모두 협상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면서 전쟁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통신은 이란 내부에서도 휴전 협상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최고지도자 고문 겸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오만을 통해 밴스 미국 부통령이 참여하는 휴전 협상을 시도하려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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