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파리서 6시간 고위급 협의...16일 재개

2026.03.16 오전 05:12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고위급 대표단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첫날 6시간 이상 회담을 진행하며 정상회담 의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측은 현지 시간 16일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미 재무부 측은 회담의 분위기나 구체적 논의 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며, 중국 당국자들도 별다른 발언 없이 회담장을 떠났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지난해 10월 부산 김해에서 양국 정상이 선언한 '무역전쟁 휴전' 합의에 따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세와 희토류와 첨단기술 수출 통제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을 거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이에 따른 유가 급등 문제가 거론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과 함께 중국에도 군함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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