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 "한·일 등에서 석유제품 정상 공급 보장받아"

2026.04.05 오후 09:35
호주 정부가 주요 석유제품을 수입하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로부터 석유제품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보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맷 시슬스웨이트 호주 외교부 차관보는 현지 시간 5일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지난주 일본 장관을 만나 석유제품 공급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이에 대해 일본 측이 정상 공급을 약속했다 말했습니다.

또 한국, 싱가포르 측과도 통화해 비슷한 보장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 2일 호주가 안정적인 액화천연가스, LNG 수출국 역할을 계속 수행할 테니 아시아 파트너 국가들도 호주에 대해 석유제품을 계속 공급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호주는 세계 제2의 LNG 수출국이지만, 자국 내 정유공장이 두 곳뿐이어서 연료 등 석유제품 대부분을 한국과 싱가포르, 일본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구기관 에너지경제금융분석연구소에 따르면 호주는 연료 수입량의 약 4분의 1을 한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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